고추장 제육볶음
🍚 오늘 저녁 메뉴는 고추장 제육볶음!
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고추장 제육볶음을 만들었어요.
매콤한 양념이 밥을 부르는 제육볶음, 역시 실패 없는 저녁 반찬이죠!
씹을수록 고소한 돼지고기와 매콤한 고추장 양념의 조화,
이보다 더 완벽한 저녁 메뉴가 또 있을까요?
밥 한 공기 뚝딱!
이럴 때 집밥의 행복을 제대로 느낍니다. 😊
제육볶음 좋아하시는 분들, 오늘 저녁 고민 중이라면 꼭 한 번 해보세요.
고추장 한 스푼이면 입맛이 확~ 살아나요!
🍲 자작한 고추장 제육볶음 만들기! 버섯 듬뿍 들어간 집밥 레시피
오늘 저녁은 자작한 국물이 있는 고추장 제육볶음을 만들어봤어요.
두부는 따로 부치지 않고 그냥 썰어 넣었고, 양파와 대파, 팽이버섯을 듬뿍 넣어서 푹 끓인 제육볶음이에요.
물도 살짝 더해서 자박하게 국물 있는 제육볶음 스타일!
마지막엔 참기름 톡, 깨 솔솔~
고소하고 매콤한 밥도둑 메뉴 완성됐습니다 :)
📌 재료 (2~3인 기준)
- 돼지고기 앞다리살 or 목살 400g
- 양파 1개
- 대파 1대
- 팽이버섯 한 줌
- 두부 1/2모 (부치지 않고 생으로)
- 물 1/2컵(자박하게)
양념장 (미리 섞어두기)
- 고추장 2큰술
- 고춧가루 1큰술
- 간장 2큰술
- 다진 마늘 1큰술
- 설탕 or 올리고당 1큰술
- 참기름 1큰술
- 통깨 약간
🍳 자작한 고추장 제육볶음 만드는 법
- 돼지고기를 키친타월로 닦고 먹기 좋게 썰어요.
- 양파는 채 썰고, 대파는 어슷하게, 팽이버섯은 손질해놓아요.
- 두부는 부치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해둡니다.
- 팬에 돼지고기 넣고 중불에서 살짝 볶다가 양념장을 넣어요.
- 양념이 잘 배면 물을 1/2컵 정도 넣고 끓여요. (국물 자작하게)
- 양파, 대파, 버섯, 두부를 순서대로 넣고 뚜껑 덮어 중약불로 끓입니다.
- 마지막엔 참기름 한 바퀴, 깨 솔솔 뿌려 마무리!
🍚 오늘 저녁 메뉴로 딱! 자박한 제육볶음
보통은 볶아서 국물 없이 먹지만, 이렇게 버섯 넣고 자작하게 끓이면 국물까지 떠먹을 수 있어서 밥에 비벼 먹기 최고!
특히 팽이버섯이 양념을 쏙쏙 머금어서 진짜 맛있어요.
같이 넣은 두부도 촉촉하게 잘 어울리고요.
💬 마무리 한 줄
고추장 제육볶음, 자작하게 끓여 드셔보세요.
훨씬 더 부드럽고 밥이 계속 들어가요 :)
🥢 제육볶음으로 완성한 오늘 저녁
바쁜 하루 끝에 고추장 제육볶음 한 접시,
그냥 이 한 장으로 오늘 하루 마무리한 기분이에요.
내일은 뭐 먹지? 그래도 오늘은 만족!
제육볶음 추천합니다 !